[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늘(4일) 방송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서민정과 그의 남편 안상훈이 특별 리포터로 나서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8’의 주역들과 만난다.
자리에 참석한 사라 폴슨, 아콰피나,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헤서웨이는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로 두 사람을 환영했다.
사라 폴슨과 앤 헤서웨이가 개인기로 돌고래 소리를 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가운데 미국의 배우 겸 래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콰피나는 지드래곤, 씨엘 등 한국 가수들을 알고 있다며 그 중 박재범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산드라 블록과 케이트 블란쳇은 ‘강남스타일’이 아닌 ‘오션스 스타일’을 함께 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게리 로슨 감독은 차세대 조지 클루니로 ‘섹션TV 연예통신’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상민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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