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정글의 법칙’ 레드벨벳 슬기가 물 공포증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라칸돈 정글 생존 2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YB팀은 계단 폭포로 이동해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입수해 수영을 즐겼다.
이때 슬기도 수영에 도전했다. 하지만 물에 들어가자마자 다시 물 밖으로 나왔다. 슬기는 물 공포증이 있었던 것.
정글로 떠나기 전 수영을 배웠지만 흙탕물 안에서 앞이 잘 안보이자 겁을 먹은 것이다. 이승훈, 남보라 역시 “안에가 안 보인다”라고 슬기를 위로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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