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윤현민이 문채원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12일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3회가 방송됐다.
이날 금(서지훈)은 옥남(문채원)이 알바 중인 카페를 찾아 ‘검은 물’을 주문했다. 이에 옥남은 “잠깐 기다리시오. 후딱 다녀오겠소”라며 성의껏 커피를 내렸다.
금은 옥남이 어디서 커피를 배웠는지를 묻는 등 그녀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현(윤현민)은 멀찍이 숨어 그 모습을 지켜보며 둘의 관계에 복잡한 심경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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