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오윤아X주이, 3000m 텐덤 강하 성공 “처음 느낀 감정”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오윤아, 주이가 3000m 상공 텐덤 강하에 성공해 뭉클함을 느꼈다.

1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 오윤아, 주이는 3000m 상공 텐덤 강하에 도전했다.

이날 오윤아는 주이보다 먼저 도전을 했다. 뛰어내리기 전엔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그는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신기하고 신비로웠다. 처음 느껴본 감정이었다. 아름답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이는 “구름이 지나가는 동안 ‘빨리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진짜 그 기분 모를 거다. 옆을 보는데 구름이 있더라. 기분이 좋았다”고 미소 지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진짜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