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채수빈(24)이 FA의 몸이 된다.
채수빈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TV리포트에 “12월 채수빈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채수빈의 향후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 소속사와 이별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채수빈은 지난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했다. 이후 ‘파랑새의 집’ ‘발칙하게 고고’ ‘구르미 그린 달빛’ ‘역적’ ‘최강 배달꾼’ ‘로봇이 아니야’ ‘여우각시별’ 등에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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