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있다, 사랑해” 태연, 故 종현 1주기 추모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샤이니(故) 종현의 사망 1주기. 많은 이의 추모 물결이 이어진 가운데, 절친 소녀시대 태연도 종현의 1주기를 추모했다.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에 있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무심한 말투이지만 애정이 묻어난다. 

게재된 사진엔 바다를 배경으로 해맑게 셀카를 찍고 있는 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아래쪽 모래사장엔 사람들이 몇 명 거닐고 있다. 종현의 해맑은 모습이 그가 떠났다는 사실을 믿기지 않게 한다.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갑자기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