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기성용 선수와 아내 한혜진이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기성용은 31일 인스타그램에 “2018년도 이렇게 굿바이-^^ 올해도 내 옆에서 고생 많았던 시온이 엄마. 내년에는 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하며. 안녕 2018년 !!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성용과 한혜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한 눈에 봐도 사랑이 넘치는 부부다. 또한 블랙 패션으로 멋을 낸 부부의 패셔너블하고 섹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6년 9월 첫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육아에 전념해온 한혜진은 올해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기성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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