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샘해밍턴의 아들인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개그우먼 이수지의 결혼식에 화동으로 출격해 환호를 자아냈다.
3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샘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이수지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화동이 된 윌리엄과 벤틀리가 화동으로 등장하자 참석한 사람들 역시 환호하며 이들을 반겼다. 귀여운 윌리엄과 벤틀리의 화동활약에 새신부 이수지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꽃길을 먼저 걸어줬다”며 흐뭇해했다.
끝까지 화동 활약을 펼치며 결혼식을 축하한 윌리엄과 벤틀리. 이에 샘해밍턴은 “수지가 많이 좋아해줘서 다행”이라며 흐뭇해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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