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홍수현 이기우 김준호가 ‘서울메이트’를 통해 한류의 힘을 몸소 확인했다.
7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선 홍수현 이기우 김준호의 ‘한 집 살이’가 공개됐다.
이날 홍수현은 케이뷰티에 빠진 미국 친구들을 위해 케이뷰티 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아이돌 스타일로의 변신을 선물하려 한 것.
이에 도레이는 유독 흥분한 모습이었다. 그도 그럴 게 그간 도레이는 가발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왔으나 한국에선 고데기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에 도레이는 “이거 때문에 한국에 다시 와야 할 것 같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마리암도 앞머리를 내는데 저항감을 느꼈으나 결과물에 대 만족했다. 마리암은 “한층 가벼워졌다”라며 후련한 심경을 전했다.
모든 스타일링이 끝나면 미국 친구들은 만족감을 넘어 행복을 느꼈다. 미국 친구들은 “행동도 바꿔야 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기우 김준호의 핀란드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두 남자가 핀란드에서 만난 건 바로 걸그룹 트와이스였다.
핀란드 소녀들이 두 남자를 위해 트와이스의 노래로 특별 공연을 펼친 것. 이에 이기우도 김준호도 환호했다.
특히나 김준호는 자신이 한류스타들과 인연이 깊다며 “BTS 뷔와 친구다”라고 고백, 부렁무을 샀다.
이어 김준호는 뷔와 전화연결을 시도하나 아쉽게도 연결되지 않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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