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안정환 축구교실 상품에 멤버들의 투지가 활활 불타올랐다.
3일 MBC ‘궁민남편‘에선 ’내동생 정환이는 축구 영웅‘편이 방송됐다. 이날 안정환과 멤버들은 축구연습장을 찾아 축구교실을 체험해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안정환은 축구교실의 상품을 내걸었다. 안정환은 “축구인들의 핵인싸템이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실착 유니폼을 상품으로 드리겠다”고 말했고 김용만, 차인표, 조태관은 “대박이다”라고 외치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축알못인 권오중은 “그냥 반팔티 아니냐”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은 안정환의 마음이 변할까봐 그를 말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궁민남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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