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올해 38세가 된 유인나의 비주얼이 이정도라니.
2일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촬영컷이 공개됐다. 극중 여주인공 오윤서를 맡은 유인나의 모습이다. 유인나는 교복을 착용한 채 해맑은 느낌을 어필했다.
유인나의 실제 나이는 38세지만, 교복과 어우러진 환한 미소가 나이를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진심이 닿다’는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취업 로맨스다.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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