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눈물의 첫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 타이틀곡 ‘미로(MIROH)’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3월 데뷔했던 스트레이 키즈는 1년 만에 첫 1위 가수 타이틀을 얻게 된 것.
멤버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1위 발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을 향해 연신 고마움을 전하며 감격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후 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항상 변함없이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과 우리 소중한 ‘스테이(팬덤명)’가 정말 많다.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초심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태국을 시작으로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시작한 스트레이 키즈는 5월까지 행보를 이어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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