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국내 대표 키즈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이 ‘랜선라이프’에 등장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키즈 크리에이터인 말이야와 친구들이 출연해 콘텐츠 제작 비결을 공개한다.
‘말이야와 친구들’은 180만 구독자를 지닌 국내 대표 키즈 크리에이터로 어린이들의 연령대별 취향에 맞춰 채널을 여러 개로 분류해 그 구독자 수의 총합만 830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다. 말이야X끼야 부부는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하고 조카 등 온 가족이 크리에이터로 함께 참여하며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말이야와 끼야 부부의 VCR이 처음 스튜디오에 공개되자마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부부의 집에 사무실, 주거공간, 편집실이 한 자리에 모여 있었기 때문. 또한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다양한 장난감, 소품들로 가득 찬 전용 창고까지 본 MC 이영자는 “여기가 아이들의 천국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말이야가 준비한 콘텐츠는 ‘대형 달고나 만들기’로, 이에 맞는 특별한 상황극도 직접 구성했다. 이웃집에 살고 있는 조카 로기, 또히, 미니 역시 5년차 출연진답게 능숙하게 콘텐츠 촬영에 참가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의 ‘중국 미용실’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후 11시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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