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톱모델 박영선이 갱년기를 호소했다.
박영선은 24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영선은 미술관에서 촬영을 진행한데 대해 “갱년기가 온 것 같다. 갑자기 화가 나곤 한다. 마음의 수양을 쌓으려 미술관에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영선은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갱년기가 오면 노안도 함께 온다. 책을 읽다가 짜증이 나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박영선의 나이는 52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은 모델 선배 박선희 씨와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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