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이형철이 취향저격 데이트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선 이형철 신주리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신주리와의 첫 만남에서 수줍은 사십춘기의 면면을 뽐냈던 이형철이 변신에 성공했다. 보트를 동원, 수상데이트를 이끌며 남성미를 발산한 것. 이에 신주리도 즐거워했다.
직접 보트를 운전하며 이형철은 “배 운전이 되게 쉽다”라며 여유도 부렸다.
이에 신주리는 수상 데이트는 처음이라며 “운치 있다. 정말 생각도 못했다. 깜짝 놀랐다”라며 대 만족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