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조안 김건우 부부가 결혼 5주년 기념 기차여행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조안 김건우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정동진을 찾아 아름다운 일출을 만끽했다. 특히나 조안은 “이래서 해 뜨는 걸 보러 오나보다. 갑자기 새 마음 새 뜻을 찾게 된다. 울컥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 자리에서 조안은 “다음에 올 때는 미니건우랑 같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2세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이날 부부가 하룻밤을 보내게 된 곳은 정동진의 크루즈 리조트다. 확 트인 바다전망에 조안은 ‘오빠’를 연발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