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이네임 멤버 인수가 예술적으로 표현된 몸을 공개했다.
23일 남성매거진 맨즈헬스(Men’s Health) 측은 11월호 표지모델을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마이네임 멤버 인수로 2015년 6월 맨즈헬스 표지를 장식한 이후 두 번째다. 인수는 역대 최초로 두 번째 커버맨으로 선정된 것.
사진에서 인수는 소년 같은 얼굴과 달리 강인한 몸으로 역동적인 동작을 취했다.
맨즈헬스 측은 “태껏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인 예술 화보를 완성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면서 “보디 프로필 촬영을 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두 번의 표지를 진행하는 것은 결단과 의지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고 소개했다.
또 “꾸준한 관리를 통해 얻어진 체형과 근육에 강인한 눈빛과 예술적인 감각이 더해져 말 그대로 조각 자체다”고 인수를 높이 평가했다.
화보를 통해 인수는 세종대학교에서 발레 전공으로 만들어진 골격과 꾸준한 노력으로 얻어진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동시에 연예인 농구팀 ‘레인보우 스타즈’로 활동하며 이번 화보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맨즈헬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