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 2TV ‘편스토랑’의 배우 정일우가 1등을 차지한 이경규의 마장면의 맛을 인정했다.
정일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마장면 득템! 이미 품절이라던데… 마장면 인정! JMT. 나의 마라샹궈밥만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마장면을 먹기 위해 포장을 뜯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정일우는 “나의 마라샹궈밥만두”라는 댓글로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는 ‘쌀’을 주제로 첫 경연을 펼친 가운데, 이경규의 마장면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모습이 그려졌다. 정일우의 마라샹궈 밥만두는 이경규의 마장면과 최종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아쉽게 패했다.
이경규의 마장면은 독특한 맛이 일품으로, ‘꼬꼬면’을 넘을 국민 메뉴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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