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분노를 쏟아내며 전원 처벌과 신상 공개에 목소리를 냈다.
김윤아는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입니다. N번방 가입자 전원 처벌, N번방 이용자 전원 신상공개 원합니다”라며 “아직도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 행위가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다니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그는 트위터에선 해당 사건이 해외에도 알려지도록 연대하자는 트윗을 리트윗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 23일 SBS는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이라는 대화방을 만들어 운영해온 피의자가 25살 조주빈이라는 사실과 그의 신상을 공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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