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포털 사이트 내 배우 구혜선 소속사 표기가 ‘HB엔터테인먼트’에서 ‘구혜선 필름’으로 변경됐다.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구혜선과 계약 문제와 관련해 내부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구혜선 필름은 구혜선이 과거 영화 제작을 위해 세운 1인 제작사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 이혼 소송 진행 중임을 밝혔다. 이와 동시에 그는 안재현과 공동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요구한 바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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