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딘딘이 ‘1박2일’ 1주년 기념 카페에 다녀왔다.
12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2일 시즌 4 첫 촬영 1주년 기념으로 1박2일 팬분들이 꾸며주신 카페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인증샷을 찍는 딘딘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페는 ‘1박2일’ 멤버들의 추억으로 꾸며져 있었다. 사진과 영상, 그리고 멤버들이 남긴 명언까지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딘딘은 “스케줄 때문에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준비 기간 동안 들어갔을 정성이 보여 정말 감동이었다”면서 “1주년 기념이라서 그런지 우리 막내 라비 신곡 낙엽이 발매되었다. 낙엽처럼 각자 다른 색을 띠고 있는 저희가 한데 잘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어서 보시는 분들에게 편안함과 행복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딘딘은 ‘1박2일’ 내 자신의 유행어 “사고치면 다 死어요” 포스트잇을 찍어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과 멤버들의 애정을 잔뜩 표현한 딘딘은 “앞으로도 1박2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우리가 누구?”라는 글과 함께 #다사랑해 #감사합니다 #라비낙엽많이들어주세요 #마지막사진처럼 #사고치면다死어요 #라비환갑까지가자 해시태그를 남겨 폭소케했다.
한편 딘딘은 KBS 2TV ‘1박 2일’을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활약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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