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동선 기자] 최단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이터널스’에서 특유의 시그니처 액션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진정한 마블리(marvel)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배우 마동석이 주연 배우들과의 특별한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관객들에게 넥스트 마블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주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아 폭발적인 액션씬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마동석이 비하인드 스틸을 직접 공개해 화제다.
마동석 개인 SNS에 올라온 이번 비하인드 스틸은 ‘이터널스’의 주역들과 마동석의 특별한 케미가 돋보인다.
먼저 히어로 슈트를 입은 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부터 ‘드루이그’ 역의 베리 케오간과 근육을 자랑하는 모습, 촬영 현장에서 클로이 자오 감독과 ‘킨고’ 역의 쿠마일 난지아니와 사이 좋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 LA 프리미어 현장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과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 등 마치 한 가족 같은 이들의 특별한 케미는 영화 속 모습과 고스란히 겹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2019년 코믹콘 당시 ‘토르’ 역의 크리스 햄스워스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진정한 마블리(marvely)의 탄생을 알린다. 비하인드 스틸을 본 관객들은 “다들 친해보여서 좋네요”, “이젠 월클 동석행님!!”, “아 진짜 다들 넘 귀엽다… 심장무리”, “동석이형 겁나 멋있다”, “할리우드 스타 마블리”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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