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맥컬리 컬킨과 고(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같은 모양의 문신을 해 우정을 과시했다.
패리스 잭슨은 2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 자신의 대부(代父)인 맥컬리 컬킨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의 문신을 각자의 팔에 새기고 이를 인증했다. 숟가락 모양의 문신을 팔 안쪽에 새긴 맥컬리 컬킨과 패리스 잭슨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마이클 잭슨이 영화 ‘나 홀로 집에’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맺은 인연을 이어오다 잭슨의 자녀인 패리스 잭슨, 프린스 잭슨, 블랭킷 잭슨의 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패리스 잭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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