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화보 촬영장에서 조각 미모를 뽐냈다.
김우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붓과 손이 닿는 와중에도 꼼짝도 하지 않는 모습이 마치 조각상 같다.
범접불가 비주얼을 뽐낸 김우빈은 파란색 니트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봄룩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팬들은 “저 붓이라도 되고 싶다” “너무 멋지다” “그저 완벽해”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 알바군단으로 함께했으며,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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