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유지현의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지현은 깔끔한 외모와 반듯한 정장 차림의 극 중 매니저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최강 배달꾼’ 대본을 들고 있다.
지난 8월 5일 방영된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2부에서 유지현은 커피숍 매니저로 등장해 똑부러지는 상황 대처와 진상 고객보다는 자신의 아르바이트생을 더 챙기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지현은 매니저다운 깔끔한 외모와 귀에 쏙 들어오는 말투, 그리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상황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다년간의 연기 경력에 대한 믿음을 안겨주었다. 또한 앞으로 전개 될 이야기에서 감초 역할을 해낼 유지현에 기대를 높이게 했다.
한편,8월 4일 첫 방송 된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으로, 스피디한 전개와 몰입도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유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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