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KBS2 ‘더유닛’에 참가한 126명의 출근길이 공개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더유닛’ 측은 오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미션 녹화를 진행한다. 평가단에 의해 선발된 126명이 모두 참여하는 그룹 미션이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참가자들을 외부에 노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이돌 가수들이 프로그램 출연 전 진행하는 ‘출근길’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
‘더유닛’ 도전자들은 이날 처음 팬들에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관련 내용은 ‘더유닛’ V앱을 통해 사전 공지된 상태. 11월 5일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더유닛’은 지난 10월 28일 첫 방송됐다. 데뷔했지만,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던 이들에게 또 다시 아이돌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서포팅해주는 취지로 기획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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