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나래의 유혹공격에 이용진이 황당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5일 tvN ‘코미디빅리그’에선 ‘마성의 나래바’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이용진은 심부름 센터 직원으로 등장했다.
이어 나래바의 사장 박나래가 나이트가운을 입고 등장해 유혹적인 몸짓을 했다. 이에 이용진은 황당해했고 “여기 복분자랑 장어 2kg 배달왔다”며 복분자와 장어를 꺼냈다.
이에 박나래는 “니꺼야. 니 몸챙기라고.”라는 말로 이용진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박나래의 황당한 유혹에 이용진은 “개그를 무슨 깡으로 하느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황제성은 나래바에서 10년 동안 나가지 못하는 ‘황군’으로 등장, 세일러문 분장을 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코미디빅리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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