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바다가 유럽여행 중 설날인사를 전했다.
바다는 16일 자신의 SNS에 로마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포즈를 취했다.
바다는 “일단 절부터 받으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더 많이 웃고 행복한 2018년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가면 떡국부터 한그릇 뚝딱! #여행중 #새해인사 #자랑스런한국인 #설날 #큰절 #절부터받으세요 #첫째도건강 #사랑합니다”는 글을 적었다.
바다는 한달 여간 유럽 여행을 떠난 상황. 스위스 융프라우 정상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 데 이어 설날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보내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바다는 여행을 곧 마무리한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공연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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