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주인공들이 이달 말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배우들 전원 참석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9일 TV리포트에 “오는 25일 배우들과 스태프 전원이 베트남 다낭으로 3박 5일간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적지는 변경될 수 있지만 배우들이 함께 포상 휴가를 가는 것은 확정됐다.
SBS ‘리턴’은 고현정 하차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 수목극 1위를 수성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주인공이 드라마 중간에 바뀌었지만 시청률은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 시청층 역시 이탈하지 않은 것을 기념해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
한편 ‘리턴’은 1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왕좌 고지에 올랐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SBS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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