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막내 시안의 바람이 공개됐다.
오는 8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는 부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설수대는 가슴 따뜻한 기저귀 무료 나눔 행사를 함께한다. 이 과정에서 시안이가 폭탄 발언을 한다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시안이는 이웃의 아기에게 푹 빠진 모습이다. 귀여운 아기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결국 뽀뽀까지 한다.
이날 이동국과 설수대는 청소를 하다 많은 양의 기저귀를 발견했다. 설수대가 기저귀를 졸업한 시점에서 발견된 기저귀에 모두 무료 나눔 하기로 결정했다. 시안이는 이 과정에서 만난 이웃의 아기를 돌보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아기를 향해 ‘까꿍’을 하며 아기를 즐겁게 해줬다고.
그러던 중 시안이는 아빠를 향해 “동생 갖고 싶어요”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섯 남매의 아빠 이동국의 반응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안의 솔직한 바람과 이동국이 반응은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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