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5월의 신부 표예진-송유현, 눈부신 드레스 자태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표예진에 이어 송유현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일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가 방송됐다. 

종희(송유현) 역시 김 비서와 결혼을 앞둔 상황. 은조(표예진)를 보고자 드레스 숍을 찾은 종희가 내친김에 드레스를 입었다. 

각선미가 훤히 드러난 미니드레스 차림의 종희를 보며 김 비서는 손사래를 치는 모습. 그는 서둘러 베일을 내리는 것으로 종희의 모습을 감추려고 했다. 

이어 종희가 노출이 없는 드레스로 청순한 자태를 뽐내면 김 비서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다. 그러나 여기엔 반전이 있었다. 등 부분이 과감하게 파여 있었던 것. 이에 경악하는 김 비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