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준기와 최민수가 살벌한 대립을 했다.
20일 tvN ‘무법변호사‘에선 봉상필(이준기)이 안오주(최민수)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기성의 시장을 죽인 진범이 자살했고 봉상필은 조사를 받게 됐다. 조사를 받고 나오던 봉상필은 안오주와 마주했다.
그는 이시장을 죽인 진범이 죽었다며 “죽기 전에 자신을 사주한 사람 이름을 말하더라. 궁금하지 않으시냐. 이영수 시장 살인교사 한 장본인”이라고 안오주를 도발했다. 안오주는 “그 놈아 자식 입에서 안오주 내 이름이라도 나왔단 깁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봉상필은 “회장님, 죽기 직전에는 대부분 진실을 말하는 겁니다”라고 신경전을 펼쳤다.
이어 낯이 익다는 안오주에게 그는 “초면은 아닐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를 향한 적의를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무법변호사’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