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한국계 미국인 배우 이기홍이 아빠가 된다는 오해를 받았다. 지인의 베이비샤워 사진 때문이다.
이기홍은 8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기홍과 아내는 지인들과 베이비 샤워를 한 것으로 보이며,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의 축하가 쏟아졌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기홍 부부는 절친한 지인의 베이비 샤워에 참석한 것.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이기홍은 때아닌 해프닝을 겪어 웃음을 안겨줬다.
이기홍은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메이즈러너’ 시리즈로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잡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이기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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