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민영이 박서준의 변화에 경악했다.
4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9회가 방송됐다.
영준(박서준)이 미소(박민영)의 자신의 관계가 여전히 부회장과 비서 같다고 느낀 것이 발단이다.
이에 영준은 자신에게 무관심을 달라며 미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업무를 해냈다. 복사기를 쓰는 것도 차를 내리는 것도 모두 영준 본인의 몫. 이에 직원들은 경악했다.
직접 내린 차를 미소에게 대접도 했다. 문제는 직원들이 이 장면을 목격했다는 것. 영준은 부속실 소통의 날이라고 둘러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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