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연석이 의병을 살려주며 혼란스러워하는 속내를 드러냈다.
4일 tvN ‘미스터션샤인‘에선 구동매(유연석)가 의병을 놓아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구동매는 애신이 의병활동을 하는 것에 혼란스러워했다.
구동매는 의병활동을 하는 남자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는 자신을 죽이라고 말했고 구동매는 그들이 왜 나라를 위해 싸우는지 궁금해 했다. 조선 것을 약탈당하는 현실을 외치고 자결을 시도하는 남자. 이에 구동매는 의병을 놓아주는 선택을 했다.
구동매는 쿠도히나를 찾아와 의병을 놓아줬다며 “죽이면 의병들이 슬퍼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불문곡직 살려달라고 한다. 근데 그 자는 그냥 죽이래. 근데 그게 진짜인거야. 거기 이미 내가 졌더라고. 이해가 가야 말이지”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터션샤인’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