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하지원이 미션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5일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선 MDRS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미션에 도전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우주복을 입고 오랜시간 동안 패널 설치 미션을 수행하던 크루들. 특히 하지원은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다. 닉쿤에게 “괜찮다”고 말했지만 그녀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김병만 역시 “이 옷을 오래 입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하지원의 고통을 걱정스러워했다.
하지원은 기지로 돌아와 “어깨가 아프다”고 말했고 “나는 왜 여기에서 적응을 못할까. 왜 내가 여기 온걸까”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음날 하지원의 우주복에 문제점이 발견되며 그녀의 어깨 통증이유가 밝혀졌다. 백팩의 무게를 모두 어깨로만 지면서 통증이 가중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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