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공작'(윤종빈 감독) 주역들이 뉴스에 출격한다.
먼저 오늘(10일) 오후 5시 10분 JTBC 뉴스 프로그램 ‘정치부회의’에 윤종빈 감독이 출연한다. 첩보 장르 고유의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남과 북의 다채로운 인물들을 통해 분단국가의 드라마틱한 이면을 생생하게 담아낸 윤종빈 감독은 JTBC ‘정치부회의’를 통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10일) 오후 11시, KBS ‘뉴스라인’에는 황정민과 윤종빈 감독이 함께 출연한다. 지난 8월 7일(화)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던 황정민과 윤종빈 감독. 두 사람은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던 1990년대 일어난 대북 스파이 ‘흑금성’ 사건부터 배우들 간의 호흡,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윤종빈 감독은 8월 13일(월) 오전 7시 6분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공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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