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기홍이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뜬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기홍은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녹화를 마쳤다. 최근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미국으로 출국, 이기홍의 집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기홍은 미국의 집과 함께, 할리우드 라이프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5년 재미교포 최하영 씨와 결혼한 이기홍은 러브스토리도 전해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프로메테우스’로 국내 드라마에 진출했다. 극중 미국 CIA 비밀요원 프랭크 리 역을 맡았다. 재미교포 관광객으로 위장해 하지원이 분하는 국정원 대북 2팀 팀장 채은서에게 접근하는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이기홍이 출연하는 ‘집사부일체’는 9월 중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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