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지난 8일부터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것.
전현무와 한혜진 측은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의심의 눈초리는 오늘(10일)까지 이어진 것.
전현무 소속사는 이날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라고 드디어 해명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8년 초 연인임을 인정했다. 지난 10월에는 결혼설까지 이어졌다.
‘나 혼자 산다’의 인기만큼이나, 뜨거운 관심 속에 놓인 두 사람. 이번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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