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커피프렌즈’ 2차 영업에 함께한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유노윤호는 오늘(18일) 오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현재 제주도에서는 tvN ‘커피프렌즈’ 2차 녹화 준비가 한창인 상황. 유노윤호는 이날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손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유노윤호는 손호준과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관계로 알려졌던 바. 이들이 보여줄 호흡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빛날는지 기대가 뜨겁다.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 직접 트레일러를 몰며 손수 준비한 음료를 나눠주며 원하는 만큼 커피값을 지불하게 함으로써 어렵지 않게 기부를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나영석 PD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나서며 ‘집밥 백선생’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연출했던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커피프렌즈’는 오늘(18일) 낮 12시부터 2차 영업을 시작한다. 지난 12월 초 첫 영업을 했으며, 최지우와 양세종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하기도 했다. 최근 막을 내린 ‘알쓸신잡3’ 후속으로 오는 2019년 1월 4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유노윤호 손호준 유연석),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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