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동국이 인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이동국의 집에 샤이니의 키가 방문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오남매의 아빠 이동국은 인싸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키는 신조어를 질문하며 이동국의 인싸 실력을 테스트했다. 키의 ‘우유남이 뭔지 아느냐’는 질문에 이동국은 몰라도 아는 척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이내 모르겠다며 털어놨다.
이동국은 “유부남은 알아도 우유남은 뭔지 모르겠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우월한 유전자의 남자”라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망치춤을 선보인 가운데 키가 “빨리 배운다”며 대박이의 댄스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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