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선다방’ 맞선이 결혼으로. 1호 부부가 탄생했다.
17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 카페지기들은 ‘텍사스커플’로부터 한 장의 편지를 받았다. 이들은 1화에 출연한 5시 남녀로 텍사스 커플로 불린 바 있다.
편지 내용은 ‘선다방’을 통해 사랑을 키워가던 두 남녀가 결실을 맺었다는 것. 내년 5월 결혼 예정이라는 고백에 카페지기들은 환호했다.
특히나 유인나는 “대박”을 외치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적은 “기쁨과 부러움이 교차하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선다방’ 최초의 부부가 탄생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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