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워너원 박지훈이 연기 활동을 펼칠까.
1일 박지훈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꽃파당’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꽃파당’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 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그들의 목숨을 건 혼담 대 사기극이다.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TOP 11에 올라 워너원 멤버로 데뷔했다.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활동한 워너원은 지난 1월 27일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워너원 멤버로 활동한 박지훈이 그룹 종료 후 배우로 첫 활동도 펼칠 지 관심이 쏠린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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