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주지훈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아이템’의 시작을 알렸다.
11일 방송된 MBC ‘아이템’에선 피투성이가 된 강곤(주지훈)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강곤은 시민들의 만류를 뒤로 하고 선로를 걸었다. 조카 다인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린 강곤은 대뜸 팔찌를 착용했다.
이어 강곤은 미지의 초능력으로 전차를 멈춰 세웠다. 다음 장면은 땀투성이가 되어 눈을 뜬 강곤의 모습이다.
강곤은 조카 다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누구보다 다정한 삼촌의 면면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