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권율이 ‘조선판 셜록’ 박문수로 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연출 이용석|극본 김이영) 3~4회에서는 박문수(권율)가 살인자 이탄(정문성)의 악행을 밝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권율은 남다른 정의감을 발휘하는 박문수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조선판 셜록’으로 맹활약했다.
권율은 능청스러우면서도 코믹한 박문수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유쾌함도 선사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