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이영은이 윤선우와 다시 한 번 만났다.
2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선 새 레스토랑 오픈 준비에 바쁜 주상원(윤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페인트칠 하러 이동하던 도중 상원은 자신도 모르게 차키를 잃어버렸다. 길을 지나가던 도중, 왕금희(이영은)는 우연히 차 키를 주워 차 주인에게 연락했다.
차키를 찾으러 나간 상원은 찾아준 사람이 금희라는 사실을 알고 매우 반가워했다.
상원이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금희는 “도움이 돼서 매우 기분 좋다”고 화답했다.
이어 상원이 “오늘 일을 보답하고 싶다”고 하자, 금희는 “지난 번 여름이를 찾아준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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