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한고은이 연기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한고은은 최근 매거진 ‘그라치아’ 5월호의 화보를 장식했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푸껫의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그녀의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담아낸 것이 특징. 선드레스와 메쉬 소재의 가방, 선글라스 등 여름 무드의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섬머 룩을 완성했다. 푸껫의 선명한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간 한고은은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매 컷마다 멋진 비주얼을 완성했다.
최근 tvN ‘미쓰코리아’에 출연 중인 한고은은 ‘그라치아’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감사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연기를 할 때는 정신적으로 집중해야 할 것이 많은 반면 예능은 체력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는 것이 다른 점 같다. 연기와 예능 둘 다 쉽지 않지만, 즐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고은의 매혹적인 화보 컷은 ‘그라치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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