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뉴욕에서 최근 투어를 마친 마돈나(61)가 36살 연하의 댄서와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TMZ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전날 밤 댄서이자 안무가인 알라마릭 윌리엄스(25)와 함께 뉴욕 브루클린의 음악 아카데미에서 하워드 길만 오페라 하우스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애초 라스베이거스에서 거리 공연을 하던 윌리엄스는 지난 2014년 태양의 서커스쇼 ‘마이클 잭슨 원’에 댄서로 출연하며 2015년부터 마돈나의 투어에 참여 중이다. 그는 지난 6월 발표한 마돈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마돈나는 6월 새 앨범 ‘Madame X’의 세계 차트 1위를 기록한 기념으로 윌리엄스와 춤을 즐기고 있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최근 브루클린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교제 시작 시점은 지난 6월로 알려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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