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도 화제를 이끌며 경주 지역 공연이 추가된다.
9일 ‘미스트롯’ 측은 “예비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 쇄도에 힘입어 오는 2020년 1월 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공연을 1회 추가한다. 이로써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두리, 하유비, 박성연은 더 많은 관객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경주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시즌1 당시 포함되지 않았던 지역이라 이번 공연을 향한 팬들의 기대와 애정이 더욱 큰 것으로 보인다.
‘미스트롯’은 서울 남진을 시작으로 익산 이정석, 울산 이용, 인천 박상철, 안양 강진 등의 게스트 라인업이 짜였다. 경주 공연의 게스트는 아직 미공개 상태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오는 14일 인천, 15일 안양으로 이어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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