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에이전트 H의 카레이서 도전기를 담은 콘텐츠 ‘영광의 레이서’ 2화가 공개됐다.
지난 8일 올라온 ‘에이전트H, 처음 맛본 미친 속도감’ 영상은 본격적인 서킷 주행에 나선 에이전트 H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서킷 라이선스 실기 주행을 무사히 통과한 뒤, 조훈현 감독이 모는 차를 타고 서킷 주행을 체험했다.
주행을 마친 그는 “태어나서 가장 짜릿하고 신났던 경험이다. 진짜 앞으로 겸손하게 살겠다. 건방지게 한 손으로 운전하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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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 감독을 동승석에 태우고 본격적인 주행 연습에 돌입했지만 쉽지만은 않았다.
에이전트 H는 연습 내내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고, “계속 실수한 코너가 있어 잘해보려고 욕심을 냈지만 잘 되지 않았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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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더 좋은 모습, 잘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은데 잘 안 되니까 스스로가 너무 초라했다”라고 털어놨다.
자신을 따라오며 찍는 카메라를 보자 심각한 표정으로 “이제 찍지말라”고 거부하기도 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고생 많이 하셨다”, “잘 이겨낼 거라 믿는다”, “사고 나지 않게 조심하라”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박혜성 기자 pteriou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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